울산 울주군 온양읍 빼어날수 수학전문학원 강의실의 빔프로젝터 엡손 EB-535W 및

무반사 화이트보드 DHK-2412, 빅노트 1S를 설치하여드렸습니다.

엡손 단초점 프로젝터는 가성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되어 꾸준한 사랑을 받는 제품인데요.

이번 울산 빼어날수 수학전문학원도 그 영향 탓인지 거의 20일을 기다려서 첫 입고된 제품으로 설치를 해드릴수 있었습니다. 

단초점프로젝터 엡손 EB-535W는 3400안시의 밝기와 명암비 16000:1, 램프수명시간 최대 10000시간으로

강의, 교육, 회의, 세미나와 같은 곳은 물론 거리가 짧아서 일반적인 홈프로젝터를 설치가 힘든 경우

해당 프로젝터로 가정에서 사용하기도 한답니다.

해상도가 WXGA급이다 보니 전혀~ 화질이나 선명도가 떨어지지 않아요!

단초점 프로젝터는 일반프로젝터와 달리 렌즈가 둥글게 되어 있는데요.

그래서 일반적인 프로젝터가 100인치 투사시 3~4m의 거리를 띄워야한다면

단초점프로젝터는 100인치 투사시 1~2m 안밖으로 띄워도 대형화면의 영상을 투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빼어날수 수학전문학원은 너무다고 깔끔하고 심플한 강의실이였는데요.

원목으로 짜여진 교탁 아래쪽에 데스크탑을 비치해두셨더라구요.

그런데 천정이 아무래도 통텍스로 마감이 되어 있다 보니 배선들을 천정 안으로 넣기 위해 구멍을 뚫어야만 했습니다.

Tip 천정 배선 매립의 경우 텍스나 점검구가 있으면 설치가 쉽지만 이처럼 통으로 마감이 되어 있거나

가정처럼 콘크리트로 되어 있어 전혀 매립이 힘든 경우는 어쩔수 없이 몰딩작업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빅노트 1S 뒤로 천정에 동그란 구멍 보이시죠? ㅎㅎ

각 케이블 선을 천정에서 매립하여 아래쪽으로 자연스럽게 떨어지도록 시공하였으며,

빅노트는 빼어날수 원장님이 특별히 제작요청하신 무반사화이트보드 DHK-2412에 투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빅노트본체 카메라가 비추는 어느곳이든 전자칠판이 된다는 사실!

옛날 흑칠판이나 화이트보드의 경우 마카를 이용하여 판서하면 추후 다시 지우고 쓰고 정리해야하는 복잡한 과정이 있지만

빅노트 1S는 강의시간에 한번 판서한 내용을 녹화, 저장이 가능 하니 강의시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으며,

판서하는 시간이 단축되어 수업에 더 많은 정보를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아담한 사이즈로 최근 추가적인 기능이 개발이 되어 듀얼모니터를 연결하여